닌텐도의 기대작,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젤다, 디즈니 에픽 미키 등 화려한 라인업 ‘눈길’

 

닌텐도의 다양한 신작 라인업도 소개됐다.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The Legend of Zelda: Skyward Sword)’. 대형 화면에서 무대 위로 이동한 것과 같은 장면을 연출하며 등장한 미야모토 시게루 닌텐도 대표는 모션플러스로 캐릭터의 검을 조작하고 위 리모트로 방패를 조종하며 직접 게임을 시연했다. 슬링샷, 폭탄 투척 등 다양한 공격뿐만 아니라 신규 아이템 ‘비틀’도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는 오는 2011년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