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운스님의 주례사

지운스님의 주례사
정말 감명깊은 주례사였다.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가장 감명깊은 대목은..

'서로 덕을 볼려고 하지말아라.. 남의 덕을볼려고 하니까 서운한 감정도 생기고 부부싸움도 하는것이다..'

장가도 안가신분이 어찌그리 잘아시는데.. 역시 법력이 대단하시다.

가구는 대리점마다 가격이 다 다른가요?

가구는 대리점마다 가격이 다 다른가요?

같은 회사인데 전화걸어보니 다 가격이 다르네요.

이리저리 전화해보길 잘했네요.

데생 실습실에서 사고친일

고등학교때 데생 실습실에서 사고친일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다.

친구랑 WWF 레슬링 흉내낸다고 하이점프해서 드롭킥 앤 스냅샷 날리는데 녀석이 피하다가 그만 쌤이 가장 애지중지하는 석고장 두개를 그자리에서 박살...

뒤를 돌아보는데 눈에서 불이 타오르고 있는 우리 쌤 ㅠㅠ

그날 청소다하고 3시간 벌서고..

1년내내 갈굼당하고..

에휴...

M3의 배기량대 출력비율은 과연 얼마일까

M3의 배기량으로 따지면 동급에선 일단 최강인데..

그만큼 속도가 받쳐줄까 의문이다.

사실 그정도 배기량의 차는 가장 흔하다고 불수있지만 출력대비 토크가 좀 약한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든다.

티모시 탈튼의 007

티모시 탈튼의 007
개인적으로는 가장 차분하지만 가장 첩보원 다운 007이 아니었나 싶다.

실제 베테랑 첩보원의 모습이랄까..

멋지기야 오리지널 007이 최고긴 하지만 말이다.

베아트리체의 어원은?

베아트리체(Beatrice)는 라틴어 이름 Beatrix에서 파생된 이탈리아어 및 영어 이름입니다.
그리고 이탈리아어식 발음은 '베아트리체', 영어식 발음은 '비어트리스'입니다.

이 이름은 '나그네, 여행자'라는 뜻의 라틴어 이름 Viator의 여성형 Viatrix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런데 '축복받다'라는 뜻의 라틴어 beatus와 관련되어 철자가 Beatrix로 변형됩니다.

결론: 원래는 '나그네'라는 뜻의 Viatrix였으나 '축복받다'라는 뜻의 beatus에 연관시켜 변형된 Beatrix에서 나온 이름입니다.

챠이니타운에서 하룻밤

챠이니타운에서 하룻밤

뜻하지 않게 보내게 됐는데.. 특유의 그 구수한 냄새가 코를 찔렀다.

왠지 편안하기도 하고..고향에 온것 같기도 하고..

잠은 잘오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