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막 반지의 제왕

뭐...이번에두 100% 소화하지 못한...자막없이 영화를 보았습니다...

전 해리포터를 먼저 봐서 그런지...반지의 제왕은...그냥 해리포터보다..또 몬스터보다 지루하다고 느꼈습니다...

우선은...운명에 대해서 굉장히 소극적인 주인공의 태도가...정말루...해리포터와 비교가 되더군요.... 반지가지구 계속 질질 짜구...너무나 약한 모습이 다른..용감한 친구들보다 ..또 주인공을 도와주려는 여러 사람들보다...소극적인 모습이..너무나 맘에 걸리더군요.... 단순히 제 생각에는요.,..물론,,한국어 자막이 있는 영화를 다시한번 봐야겠지만요...

그치만...뭐...안보신 분들은 뭐...보셔두...많이는 후회를 안하실꺼에염.. 웅장한...스케일과...자연경관과.....또...아주 잠깐..나왔지만..말을 타는 이뿐....리브타일러두....볼수 있구염....(참고루..리브타일러는..아마겟돈에서 부르스윌리스의 딸로 나오죠...벤 애플릭의 연인으로도요..) 그리고...영화를보는 내내 어떤 신비감을..느낄수도 있을 꺼에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