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을 봐버렸네요..
그런데..
소름끼치는 소리 너무 많이 나와요..
'식스센스'같이 온몸이 곤두서는 그런 느낌보단
듣기 싫은 소리 너무 많이 나와 무서우면서도 기분나빴어요..
쓸데없이 사람도 많이 나오구요..
왜 그 아저씨가 하지원 죽일려다 전화 받고 그만둔거죠??
그 전화소리엔 자기랑 상관없는 소리가 들리는데..
도저히 이해안되는장면 많았고 결말도 맘에 안 들구요..
영화도 매끄럽지 못하구요..
노래들을때 판 튀는 것같이 계속 걸리더라구요.. 제 생각엔..^^
감독님 하지원 너무 좋아하네요..
말 정리는 안되지만.. 보시겠다는 분 계시면 권해드리고 싶지는 않다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