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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아쉬운 마지막 트럭씬
가장 아쉬움으로 남는 것은 마지막 장면입니다.
떠돌이 창녀가 되는 장면...
그냥 바닷가에서 사진을 맞추어 보는 장면에서 영화가 끝났다면...
이렇게 찜찜한 기분이 들지는 않을텐데요.
사실 그 장면이 나올 때까지는 감동을 받았었거든요.
하지만 마지막 장면을 보는 순간
그 감동이 반감되는 걸 느꼈습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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